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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총리, 문재인 대통령 태풍피해 위로전 답신 “일본 국민에 큰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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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19. 10. 2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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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아베 총리와 악수
이낙연 국무총리가 24일 오전 일본 도쿄(東京) 총리관저에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와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5일 문재인 대통령의 태풍 ‘하기비스’ 피해 위로전에 대해 사의를 담은 답신 전문을 보냈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고 대변인은 이날 기자단에 문자메시지를 보내 “문 대통령이 지난 14일 일본의 태풍 ‘하기비스’ 피해에 대해 보낸 위로 전문에 대해 아베 총리는 23일 외교채널을 통해 우리 측에 답신 전문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고 대변인은 “아베 총리는 답신 전문에서 문 대통령의 격려 메시지가 피해를 입은 일본 국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하면서 진심으로 사의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14일 아베 총리에게 위로전을 보내고 이번 태풍으로 다수의 소중한 인명이 희생되고 막대한 재산 피해가 발생한 데 대해 안타까움을 전했다. 또 아베 총리와 일본 국민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했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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