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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벗는 갤럭시S11…카메라 5대·6.9인치 디스플레이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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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중 기자

승인 : 2019. 11. 2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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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S11 렌더링 이미지/출처=온리크스
삼성전자의 11번째 새 갤럭시S 시리즈에 대한 소식이 조금씩 흘러나오고 있다. 2020년 2월 공개를 앞둔 갤럭시S11는 최다 5개 카메라, 최대 6.9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29일 IT 관련 유명 트위터 온리크스·아이스유니버스 등에 따르면 갤럭시S11 시리즈는 실속형 갤럭시S11e, 일반형 갤럭시S11, 고급형 갤럭시S11+ 등 3종으로 구성된다.

온리크스가 트위터에 공개한 S11의 렌더링 이미지에 따르면 삼성전자 역시 사각형 모양의 카메라 모듈을 신제품에 탑재했다.

메인·광각·초광각 렌즈가 각각 달린 3중 카메라 형태로 애플이 올 9월 공개했던 아이폰11프로의 카메라 모듈과도 상당 부분 유사하다. 인덕션 모양과 닮았다고 해서 인덕션 디자인으로 불렸던 그 모양이다. 후면 카메라는 갤럭시S11e는 세개, 갤럭시S11은 네개, 갤럭시S11+는 다섯 개를 장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각에선 갤럭시S11 시리즈가 디자인적으로 갤럭시노트10에는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보고 있다. 성능 강화를 위해 카메라 개수를 늘리고 이미지 센서를 키우면 후면에서 해당 모듈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여태까지 해외 트위터 등에 공개된 렌더링 이미지들을 종합하면 갤럭시S11e, 갤럭시S11의 카메라와 플래시는 L자 형태로 정렬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S11+는 주사위5를 연상시키는 비정형으로 배치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화면 크기는 갤럭시S11e 6.4인치, 갤럭시S11 6.7인치, 갤럭시S11+ 6.9인치 등 세 가지로 예상된다. 화면 크기가 전작 대비 커지나 베젤이 축소돼 기기 크기 자체는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또 갤럭시S11e의 경우 전작과 달리 엣지 디스플레이 장착이 유력하다.

또한 갤럭시S11e, 갤럭시S11은 LTE(4세대 이동통신)·5G(5세대 이동통신)를 지원하고 갤럭시S11+는 5G만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에서는 전체 5G 모델만 출시될 것이 확실시되는 분위기이다. 갤럭시노트10과 마찬가지로 이어폰 단자가 생략되고 전면에는 전작보다 작아진 홀 디스플레이가 장착될 것으로 보인다.
황의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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