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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해외사업·도시재생 등 개방형 직위 최대 규모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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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숙 기자

승인 : 2019. 12. 1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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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개방형 직위 제도 도입 이후 최대 규모(12개 직위) 선발
13~23일 지원서 접수, 내년 1월 최종 합격자 발표 예정
임용예정직위
제공=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3일 해외사업지원단장 등 12개 관리직위를 개방형 직위로 지정하고,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LH가 개방형 직위 제도를 도입한 이후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공모직위는 해외사업지원단장, 도시재생리츠사업팀장 등 LH의 주요 사업분야 뿐만 아니라 수도권법률지원단장, 토지주택박물관장, 뉴미디어기획팀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모집예정이다.

최근 LH는 사업별 맞춤형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공공사업 플랫폼 기업을 목표로 각 분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전문성과 우수한 역량을 갖춘 외부 인력을 영입해 해외사업·도시재생·3기 신도시 등 주요 정책사업 수행역량을 한층 강화할 전망이다.

공모일정은 23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하고, 이후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내년 1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변창흠 LH 사장은 “우수한 역량을 갖춘 외부 전문가 영입으로 LH의 전문성을 높이는 동시에 민간·지자체 등 외부와의 협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LH는 단장·팀장 등 관리직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개방형 직위 공모에 이어 내년 상반기 중에는 실무를 맡을 전문인력 영입을 위한 경력직 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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