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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대부분의 백화점 및 대형마트들은 현재 설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보다 빨리 특수를 선점하기 위해 11월 말부터 예약 판매를 실시한 곳도 있다. 대부분 12월 초나 중순부터 시작해 다음달 초에 예약 판매를 마무리하기 때문에 현재 관련 마케팅이 한창이다.
업계는 예약 판매 기간 대량 구매 고객이 많다는 점을 감안해 사전 예약 전용 상품을 선보이고 인기 선물세트 물량을 늘렸다. 실제로 이마트에 따르면 설 사전 예약 초반 30일 대량 구매 매출 구성비는 2017년 56.3%에서 올초 설에는 64.4%까지 증가했다.
어김없이 초고가 선물세트도 등장했다. 롯데백화점은 타 업계보다 이른 이달 30일부터 본 판매를 시작한다. 여기에 9100만원의 와인세트 ‘LV 로마네 꽁띠 컬렉션(로마네 꽁티 2006+로마네 꽁티2013)’를 선보인다. 이 와인은 프랑스 대통령이 문화 외교를 위해 사용할 정도로 명성이 높은 제품이라고 백화점 측은 설명했다.
특히 롯데백화점은 대형마트와 비교해 사전 예약 판매 비중이 크지 않다는 점을 감안해 사전 판매를 하지 않는 대신 23일부터 롯데상품권 행사를 통해 상품권을 추가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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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쇼핑몰 G9는 30일까지 화장품 브랜드 미샤의 베스트셀러 품목 100가지를 50% 할인 판매한다.
한편 백화점 및 대형마트의 4분기 예상 영업익은 지난해 대비 최대 2배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투자은행업계 추정치 평균에 따르면 롯데쇼핑의 4분기 영업이익은 1812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약 2배 이상 오를 것으로 보인다. 신세계는 1525억원으로 13.7% 성장한 수치가, 현대백화점은 3.7% 오른 수치가 전망된다. 다만 대형마트 1위 이마트는 지난해보다 약 16% 하락한 성적이 예상된다.




![[롯데쇼핑 홍보실]롯데백화점 설 선물세트 참고사진 (1)](https://img.asiatoday.co.kr/file/2019y/12m/24d/201912230100243920013832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