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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3기 신도시 ‘삶의 질’ 향상 위한 도시개발 기본구상 공모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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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숙 기자

승인 : 2019. 12. 2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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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왕숙·왕숙2, 하남 교산, 인천 계양 4개 지구
최우수팀에 입체적 도시공간계획 용역 수행권 및 총괄계획가 지위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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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9일 ‘3기 신도시 기본구상 및 입체적 도시공간계획’ 설계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지정된 남양주 왕숙, 남양주 왕숙2, 하남 교산, 인천 계양 등 4개 지구를 대상으로 ‘도시개발 기본구상‘을 수립한다. 도시개발 기본구상은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시의 공간과 환경을 계획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능배분, 인구계획 등 도시골격을 세우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공모는 ‘더불어 발전하는 공존과 상생의 공생도시’라는 주제로 각 도시의 공간구조를 위한 기본구상과 입체적 도시공간계획 실현방안을 제안 받아 3기 신도시를 친환경·일자리·교통친화 등 미래상에 부합하는 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존 방식과 달리 도시개발 기본구상과 일부 구역에 대한 입체적 도시공간계획을 함께 마련함으로써, 전체적인 사업계획과의 연계성을 높이는 등 보다 실현 가능한 기본구상이 수립될 전망이다.

지난 27일 공고를 시작으로 오는 2020년 1월 13일 현장설명회를 갖는다. 3월말 심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4건을 입상작을 선정해 포상하며, 최우수 팀에게는 입체적 도시공간계획 용역 수행권 및 총괄계획가(Master Planner)지위를 부여해 토지이용계획과 지구단위계획 수립 시 도시, 환경 등 타 분야 총괄계획가와 함께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LH 홈페이지(http://www.lh.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병홍 LH 스마트도시본부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관련업계 전문가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렴해 3기 신도시가 국민에게 사랑받는 친환경 도시, 일자리가 충분한 도시, 교통이 편리한 도시, 주변지역과 상생하는 도시로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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