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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내년 ‘찾아가는 수돗물 안심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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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19. 12. 30.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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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 수공3
한국수자원공사 본사.
한국수자원공사는 내년부터 국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수돗물 안심확인제’와 ‘옥내배관 진단·세척 서비스’를 확대해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수돗물 안심확인제는 2009년부터 전문 수질검사요원 ‘워터코디’가 무료로 가정의 수도꼭지 수질을 검사하고 문제발견시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제도로 파주시·거제시 등 수자원공사가 수탁관리하고 있는 전국 22개(거제, 고령, 경남 고성, 경기 광주, 금산, 나주, 논산, 단양, 동두천, 봉화, 사천, 서산, 양주, 예천, 완도, 장흥, 정읍, 진도, 청송, 통영, 파주, 함평)시·군에 제공하고 있다.

워터코디는 각 가정에 방문해 탁도 등 6개 수질항목을 검사한 후 고객에게 측정결과 설명과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고객은 직접 눈으로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물의 수질을 확인을 할 수 있다.

옥내배관 진단·세척 서비스는 배관 수질 관련 전문 인력인 ‘워터닥터’가 가정의 급수관을 진단하고 계량기부터 수도꼭지까지 세척하는 제도로 지난해부터 동두천시, 양주시 등 5개 지자체(거제, 경기 광주, 동두천, 양주, 파주)에 제공하고 있다.

수자원공사는 수돗물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 전체 수탁 지자체 가구 수(114만 가구)의 8%였던 수돗물 안심확인제 이용 가구 수를 최근 10%로 확대하기로 했다.

또 워터코디·워터닥터 등 수돗물 수질관리 인력의 전문성 함양을 위해 내년 상반기 중에 ‘수돗물 안심서비스 사이버콘텐츠’를 개발해 전국 지자체에서 활용 가능하도록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수돗물 안심서비스를 제공받기 원하는 고객은 관할지역의 수도서비스센터로 직접 전화하거나 물 사랑 누리집에 신청하면 된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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