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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울산에 405억원 금융지원…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경제 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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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기자

승인 : 2020. 03. 1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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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 보증 재원으로 27억원 특별출연
지역경제 살리기 금융지원 협약
BNK금융그룹 김지완 회장(사진 왼쪽 다섯번째), BNK경남은행 황윤철 은행장(사진 왼쪽 네번째), 울산광역시 송철호 시장(사진 왼쪽 여섯번째)이 18일 ‘지역경제 살리기 금융지원 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이 코로나19 확산과 경기 침체 등에 따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울산광역시와 손을 맞잡았다.

BNK경남은행은 18일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에 직면한 지역 소(영세)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울산광역시와 ‘지역경제 살리기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지역경제 살리기 금융지원 협약식’에는 황윤철 은행장과 울산광역시 송철호 시장을 비롯해 BNK금융그룹 김지완 회장도 동석해 지역 경제 살리기에 대한 관심과 의지를 보였다. 지역경제 살리기 금융지원 협약에 따라 BNK경남은행은 협약 보증 재원으로 27억원을 특별출연하고 405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경남은행은 이와 함께 지역 중소기업 동반성장대출, 소상공인 희망나눔 프로젝트, 서민 대상 중금리 대출상품,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등 창립 50주년을 맞아 여러 분야에 걸쳐 지역경제 살리기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황윤철 BNK경남은행장은 “울산시와 체결한 지역경제 살리기 금융지원 협약이 코로나19 사태로 피해가 예상되는 기업과 영세 소기업 그리고 소상공인을 돕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기를 바란다. BNK경남은행은 울산지역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완 BNK금융 회장은 “전례 없는 위기로 지역 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어깨가 한껏 움츠러든 것 같아 매우 안타깝다. 그룹차원에서도 자금 지원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해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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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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