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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기흥사업장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공장 정상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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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중 기자

승인 : 2020. 03. 3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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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기흥사업장 전경/출처=삼성전자 뉴스룸
경기 용인에 위치한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에서 지난 30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다만 반도체 생산 등 공장 운영에는 차질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파운드리사업부에서 근무하는 20대 A씨가 전날 오후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

기흥사업장 인근 경기 화성에서 생활하는 A씨는 지난 23일부터 발열 및 근육통 등 증상을 보였고 엿새 뒤인 지난 29일 선별 진료소를 찾아 검체를 체취했다. 이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A씨는 격리된 상태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있다. 다만 A씨는 사무직원으로 반도체 생산 업무를 담당하지 않아 공장 가동 등에는 차질이 없는 상황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해당 근무자의 동선 상에 있는 오피스 공간과 식당 등에 대해 방역조치를 했고, 같은 층 근무자들은 자가격리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황의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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