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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국민 체감 성과 높이기 위해 ‘적극행정’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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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승인 : 2020. 04. 2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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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사진=연합뉴스
해양수산부가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어내기 위해 업무체계를 국민이 중심이 되는 변화관리 체계로 전환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해수부는 대국민 소통창구를 ‘바다드림’으로 통합한다. 현재는 국민이 직접 국민제안, 정부혁신, 규제개선 등 업무별 담당자를 찾아 소통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업무 담당자가 찾아가는 체계로 전환하기 위한 조치다.

아울러 현장에서의 대국민 소통을 담당하는 바다드림 협의체도 운영해 국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적극행정 과제를 발굴해나갈 계획이다.

문제해결 능력을 높이는 데 조직의 역량도 집중하기로 했다. 기존에는 주요 정책 과제에 대한 판단기준을 ‘법 규정에 부합하는가’에 뒀다면, 앞으로는 ‘법의 목적에 맞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가’에 우선순위를 둔다. 또 자체 감사 등을 통해 소극행정과 변화기피 등을 상시 점검해 확인된 사례에 대해서는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적극행정, 규제혁신 등을 통해 국민의 목소리를 수용하고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직원에 대해서는 파격적인 혜택으로 보상한다. 우수 사례·공무원 선정 과정에 외부전문가와 국민의 참여를 확대하고 선정 기준, 인원, 절차 등에 대한 세부 내용을 사전에 고지하는 등 선정과정의 투명성도 높일 계획이다.

박준영 해수부 기획조정실장은 “해수부는 국민이 체감하는 확실한 변화를 창출하기 위해 조직의 변화관리 역량을 키워 적극행정에 집중하겠다”며 “앞으로도 정부 내부의 변화와 혁신이 더 좋은 대국민 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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