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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차관은 이날 열린 ‘제2기 인구정책 태스크포스(TF) 4차 회의’에서 “코로나19는 국민의 삶과 일에 대한 태도를 바꿔놓아 경제구조와 생활양식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전자상거래, 온라인교육, 재택근무 등 사회 전 분야에서 비대면(untact) 활동이 기존 오프라인 활동을 대체하는 속도가 급격히 빨라지고 있다”며 “인구구조 변화 대응 측면에서도 코로나 임팩트가 가져올 새로운 질서에 대응하는 과제가 반드시 검토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의료·주거 등 고령친화산업에서 비대면 수요 확대와 코로나19로 인해 드러난 보육·돌봄 애로 해소, 비대면화 과정에서 소외되는 고령자 문제(untact divide) 등이 대표적인 예”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코로나19 충격은 결혼·출산 등에 부정적 영향을 미쳐서 올해 출산율 감소 추세를 가속화시킬 것으로 우려된다”며 올해 수립되는 ‘제4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2021~2025년)’에 초저출산 현상 극복을 위한 획기적 과제가 담길 수 있도록 각 부처가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