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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코로나 치료 헌신한 합동지원단 영상 유튜브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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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중 기자

승인 : 2020. 05. 1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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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에서 헌신한 합동지원단의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사진=삼성전자 뉴스룸 유튜브 영상 캡처
삼성전자가 12일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에서 헌신한 삼성인력개발원 영덕연수원 합동지원단의 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다.

이 연수원은 3월 4일부터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활용됐으며, 지난달 29일 마지막 환자가 퇴소한 뒤 운영을 종료했다.

영상에는 전국에서 자원한 의료진, 대구시와 보건복지부, 국군·소방서·경찰서 등 합동지원단의 활동 소감이 담겼다.

이 밖에 가족 내 감염으로 입소한 8세의 어린 환자, 어머니가 돌아가셨지만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한 환자 등 안타까운 사연도 소개됐다.

영덕연수원은 코로나19 경증·무증상 환자의 치료와 격리를 담당하는 생활치료센터로 제공됐으며, 입소한 254명 중 225명이 완치돼 88.6%의 완치율을 보였다.

삼성은 치료센터 외에 삼성서울병원, 강북삼성병원, 삼성창원병원 등 3개 병원의 의료진도 파견했다.

지역사회 예방을 위해 영덕군청과 연수원 인근 주민들에게 마스크, 손 소독제, 건강식품 등도 전달했다.

영덕연수원은 전국 16개 생활치료센터 가운데 대구 중앙교육연수원과 함께 마지막까지 운영됐다. 마지막 환자 17명은 대구 동산병원으로 옮겨졌다.

황의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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