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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는 기존 정부 중심의 농식품 창업 기업 육성 사업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수요에 대응하는 데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고, 올해는 민간 창업기획사들이 성장가능성이 높은 분야 및 기업을 선정하고 시장 수요에 맞게 지원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이번 사업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농식품 전문 창업기획사의 보육 하에 역량 강화 컨설팅, 사업화 진단 등을 지원 받을 수 있다. 또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 대해서는 창업기획사들이 직접 투자를 유도해 창업 기업의 안정적 성장을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농식품 분야 3년 미만 창업자나 예비창업자이며 서면평가와 개별면담을 거쳐 14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산업 성장성이 높은 그린바이오(대체식품·종자 등)와 첨단기술 융합형 농식품 창업(정보통신기술 융복합·스마트팜·빅데이터·인공지능 등) 분야는 선발 시 가점을 준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민간 창업기획사들의 창업 생태계에 대한 전문성을 최대로 활용한다는 점에서 창업 기업 수요에 맞는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며 “도전 정신과 창의력을 겸비한 농식품 창업 기업들이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