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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총리, 산학연 진단키트 개발 등 협력 성과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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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원 기자

승인 : 2020. 05. 1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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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산학연협력위원회에서 발언하는 정세균 총리
정세균 국무총리(가운데)가 19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4차 국가산학연협력위원회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왼쪽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 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는 19일 국가산학연협력위원회를 주재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K방역 등과 관련한 산학연의 협력 성과를 점검했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4차 국가산학연협력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산학연 협력 관련 주요 정책의 이행상황을 점검했다.

정 총리는 회의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혁신성장, ‘한국판 뉴딜’의 성공을 위해선 산학연의 공고한 연계가 뒷받침돼야 한다”며 “‘K-방역’으로 우리의 국제 위상이 높아진 것을 계기로, 바이오·스마트 헬스케어 등 신기술 분야 산학연 협력이 활발히 진행돼 세계시장 진출의 돌파구가 열리기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위원회는 대학의 산학협력 인력양성 사업 효과성을 제고하기 위해 고교-전문대 통합 계약학과 등 새로운 교육과정 운영, 기업의 참여 확대를 위한 인센티브 지원 등의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위원회는 규제 완화를 통해 대학의 신기술분야 정원을 조정하고 융복합 석·박사 인재를 더 많이 양성하는 동시에 정보통신(IT), 바이오 분야 간 융복합 기술 실용화를 위한 기술사업화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또 대학과 지역, 산업계가 협업해 지역의 자율적 혁신을 도모하도록 지역혁신 플랫폼 구축도 지원하기로 했다.

국가산학연협력위원회는 ‘산업교육 및 산학연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학연협력 관련 주요 정책을 논의하는 국무총리 산하 위원회다.
이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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