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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부총리는 이날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주한 EU 대사단 오찬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오찬은 코로나19 방역 대책, 경제정책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EU 대사단 간담회다. EU 대표부 대사를 비롯해 21개국 대사가 참석했으며 한국 측에선 홍 부총리와 국제경제관리관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홍 부총리는 EU 대사들에게 “국가 간 갈등이 커진 지금과 같은 시대에 EU의 통합 정신은 좋은 모델이 될 수 있다”며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서도 한·EU 간 협력을 공고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방안에 대해서는 “마스크 수급 안정화, 자가격리 앱 등 정보통신 기술의 활용, 드라이브 스루 등 기술이 성공적인 방역의 핵심 요소였다”고 언급했다.
또한 “정부의 정책 대응과 K-방역 덕에 최근 소비심리가 반등하는 등 경제 회복 조짐이 일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