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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톤 대회’ 대신 ‘끝장 개발 대회’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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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20. 06. 1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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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어원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은 ‘해커톤 대회’를 대체할 쉬운 우리말로 ‘끝장 개발 대회’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해커톤(hackathon)’은 해킹과 마라톤을 합한 신조어다. ‘해커톤 대회’는 정보통신(IT) 분야에서 기획자와 개발자, 디자이너 등이 팀을 이뤄 한정된 시간에 아이디어를 도출해 특정 제품이나 기획 등을 완성하는 행사를 가리키는 말이다.

또한 ‘해커톤 토론’의 대체어로는 ‘끝장 토론’이 선정됐다. IT 분야에서 비롯한 해커톤 토론은 최근에는 분야와 관계없이 미리 주제와 기간을 정해 토론 대회나 회의 형식으로 진행하기도 한다.

문체부와 국어원은 6∼10일 열린 새말모임에서 제안된 의견을 바탕으로 이같이 정했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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