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현대엔지니어링, ‘2025 스마트 건설 기술 로드맵’ 수립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200622010013496

글자크기

닫기

이철현 기자

승인 : 2020. 06. 22. 14:58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사진1
/제공=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이 △건설 자동화 △OSC(Off-Site Construction) △스마트 사업 관리 △스마트 현장 관리 등의 4개 영역으로 구분하고 각 영역에서 실용적이고 선도적인 스마트 건설 기술의 개발·도입을 골자로 한 ‘2025 스마트 건설 기술 로드맵’을 수립했다.

22일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우선 포스트 코로나 시대 언택트, 비대면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건설 산업 트렌드의 변화를 선도하기 위해 로봇을 활용한 건설 현장 자동화 실현에 적극 나선다. 앞서 지난 3월 6축 로봇 팔을 이용한 3D 프린팅 비정형 건축물 제작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

현장에서 건축물을 직접 시공할 수 있는 3D 프린팅용 자재 개발도 추진한다. 3D 프린팅 구조체에 적합한 모르타르와 노즐 개발을 통해 완전한 3D 프린팅 건축물 시공 기술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조적 시공, 무인 미장 등 다양한 건축 공종에서 인력 작업을 자동화하는 기술 개발도 추진한다.

OSC는 현장 건축 부지가 아닌 공장 등 외부에서 건축 부재나 유니트를 사전 제작해 현장에 이송 설치하는 것으로 △모듈러 △PC공법 등이 대표적 기술이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현장에서의 작업 시간과 인력이 최소화, 현장 내 작업자간 접촉이 줄어든다.

21개 현장에서 적용되고 있는 빌딩정보모델링(BIM)의 활용 범위를 더욱 확대한다. 현재 2D 도면을 3D로 전환 설계해 도면 검토, 간섭 검토, 사전 시공성 검토 등 업무를 수행 중이며 적용 분야를 ‘4D 공정관리’, ‘5D 물량 산출’ 단계까지 확대한다. 향후 ‘6D 단계’, ‘7D 단계’까지 개발, 견적·설계-조달-시공-유지관리 등 모든 프로세스에서 BIM을 활용하게 된다.

현장관리에 적용할 수 있는 각종 스마트 건설 기술도 적극 도입한다. 도입·개발 기술로 드론, 3D스캔, 머신 컨트롤, 주행 로봇, IoT·센서, 스마트팩토리 대응 기술 등이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중장기적으로 현장관리에 사용되는 모든 스마트 건설 기술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자체 플랫폼도 개발한다.

나태준 현대엔지니어링 건축사업본부 상무는 “최근 다양한 건설 분야에서 BIM, 스마트 건설 기술이 도입되고 있지만 통합 기술 개발, 관리 영역으로 나아가기 위한 비즈니스 모델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체계적 기술 개발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철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