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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총리 “고위험 환자 치료에 의료자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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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20. 06. 2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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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벗는 정세균 총리
정세균 국무총리가 24일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발언하기 위해 마스크를 벗고 있다./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는 24일 “고위험 환자 치료에 의료자원을 집중해 사망자 발생은 물론 사회경제적 비용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고령층 환자가 늘면서 수도권 중환자 병상부족 문제가 우려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정 총리는 “언제 올지 모를 2차 대유행 대비를 위해서도 의료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데 초점을 둬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앞서 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회는 효율적 병상 관리를 위한 입·퇴원 기준 완화 방안 등을 권고했고, 방역당국은 이날 추가 논의 후 구체적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 정 총리는 코로나19 확진자 격리해제 기준 완화 방안을 조속히 시행하라고 방역당국에 지시했다.

아울러 정 총리는 부산 감천항에 정박 중인 러시아 국적 화물선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선 항만 검역 시스템 점검과 재발 방지책 마련을 당부했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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