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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지역감염 4명, 코로나와 전쟁에서 반드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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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원 기자

승인 : 2020. 07. 20.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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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제21대 국회 개원식 참석하는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 / 송의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6개월이 된 것과 관련해 의료·방역 당국의 노고를 치하하며 “코로나와의 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하자”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메시지를 통해 “국민 여러분을 중심으로 의료진, 방역 당국, 지자체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우리는 코로나를 이겨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오늘 국내에서 코로나 첫 확진자가 발생한지 6개월 되는 날”이라며 “국내 지역감염 확진자 수가 드디어 4명으로 줄었다”고 소개했다.

문 대통령은 “지금까지 잘 해온 것처럼 정부를 믿고 조금만 더 힘을 내어달라”며 “코로나와의 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합시다”라고 강조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0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6명 늘어 누적 1만3771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해외유입이 22명, 지역발생이 4명이다. 신규확진자 수는 25일만에 20명대로 떨어졌으며 지역발생은 73일만에 최소를 기록했다.

다만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강서구 소재 요양시설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확진자가 9명 발생했다. 방역당국은 첫 확진자의 접촉자 등 93명을 검사했고 81명은 음성으로 판정됐다. 일부는 아직 검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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