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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교향악단은 오는 28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올해 다섯 번째 특별연주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레비의 지휘로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과 브람스 ‘교향곡 1번’을 연주한다.
1부에 연주되는 카르멘은 콘서트 오페라 형식으로 재구성해 ‘아바네라’ ‘꽃노래’ 등 10여곡을 선보인다. 메조소프라노 김정미가 카르멘 역을, 테너 박지민이 돈 호세 역을 맡았고, 바리톤 양준모가 에스카미요 역을, 소프라노 강혜정이 미카엘라 역을 연기한다.
2부에 연주되는 ‘교향곡 1번’은 브람스가 20여 년에 걸쳐 완성한 곡이다. 음악적 구성이 탁월해 흔히 베토벤 10번 교향곡으로 불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