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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영등포 쪽방촌에 석수 및 삼계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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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20. 08. 1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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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11일 서울 영등포 쪽방촌에서 하이트진로 임직원들이 삼계탕을 만들고 있다. 이날 하이트진로는 암환자와 영양이 부족한 거주민들에게 석수와 삼계탕을 제공했다. /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11일 서울 영등포 쪽방촌에 석수 1만병을 지원하고 삼계탕 100인분을 일주일에 1번씩 한 달간 총 400인분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매년 쪽방촌에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해 왔다. 올 초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서울 지역 쪽방촌 거주민과 서울역 ‘따스한 채움터’의 노숙인 등 2000명에게 석수 1만8000병과 백설기 2500개를 제공했고, 지난 6월에는 석수 4만병을 전달했다.

하이트진로 사회공헌을 주관하는 류준형 상무는 “최근 수해로 인해 상대적으로 관심이 덜할 수 있는 쪽방촌의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이 더욱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면서 “이번 지원이 쪽방촌 주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나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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