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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홍컴퍼니는 중국 공연제작사 포커스테이지와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미아 파밀리아’를 이달 말 중국 포커스테이지 상하이 전용 극장에 올린다고 18일 밝혔다.
중국에 진출한 소극장 뮤지컬 최초로 공연 종료 기간을 확정하지 않은 오픈런 형식으로 공연된다. 상하이 공연을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에는 베이징과 청두 등 중국 투어 공연도 예정됐다.
뮤지컬은 1930년대 대공황기에 미국 뉴욕 ‘아폴로니아’ 바에서 마지막 공연을 앞둔 두 명의 배우 앞에 마피아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지난 2013년 국내서 초연됐고 지난해와 올해에도 무대에 올랐다.
홍컴퍼니 홍승희 프로듀서는 “미아 파밀리아는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주는 소극장 공연으로서의 매력을 십분 발휘하고 있는 작품”이라며 “특정 지역에 국한하지 않는 작품 정서가 중국 관객들에게도 잘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