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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의 특허관리전문회사(NPE)인 개리티 파워 서비스(Garrity Power Service·GPS)는 최근 삼성전자를 상대로 미국 텍사스 동부 지방법원에 특허 소송을 제기했다.
GPS는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의 무선 배터리 공유 기능이 자사의 특허 ‘무선으로 배터리를 충전·방전하는 장치, 시스템 및 방법’를 침해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해당 기능은 삼성전자가 지난해 출시한 갤럭시S10 시리즈부터 적용하기 시작했다.
GPS는 “삼성전자가 특허 침해를 인지한 후에도 갤럭시S10 등 제품을 지속 제작하고 판매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 관계자는 “소송 접수는 사실”이라면서도 “진행중인 소송에 대해 상세히 말하기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지난달 미국의 ‘구이 글로벌 프로덕트’(Gui Global Products)는 삼성전자의 무선이어폰 갤럭시 버즈플러스가 특허권을 침해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앞선 6월에는 NPE인 마운테크(Mountech) IP가 갤럭시노트10의 문자 입력 시스템에 대해 소송을 거는 등 삼성전자에 대한 글로벌 NPE의 소송이 이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