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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 출연 유튜버 덕자 향한 시청자 응원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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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20. 08. 31.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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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유튜버 덕자가 출연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한 덕자는 “회사 다녔었는데 발음도 안 좋고 어리숙해 보이니까. 회사에서도 전화 받는 업무는 제가 못했다”며 “거의 왕따 당했다. 화장실에서 김밥 먹고 그랬다”고 말했다.


이어 “회사 그만두고 트라우마가 생겨서 취업을 못 하겠더라. 집에서 혼자 술만 마시다가 너무 외로워서 술친구가 필요했다”며 “술친구 구하려는 느낌으로, 1대 1 이런 느낌이었다. 처음에는 한 명이 봤다. 한 명이 두 명이 되고, 두 명이 세 명이 되고 이러면서 점점 늘었다”고 설명했다.


덕자는 "인지도가 높아져 바보로 오해하는 사람이 많아 사기를 많이 당했다, 사기를 항상 당하고 있지만 제가 당하고 있는지도 잘 모르겠다"며 "돈을 빌려간 후 연락두절한 사람들이 많았다, 거절을 잘 못하는 성격이다"고 털어놨다.


또한 "남의 말을 다믿어버리는 스타일, 믿었던 사람드레게 연이어 상처를 받으니 내가 오해려 주변 사람들을 나쁘게 만드나 싶다, 착한 사람들도 내 주변에만 오면 내가 사기꾼으로 만드는 거 같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진짜 착하고 해맑다...나쁜 인간들아 순둥하다고해서 생각없는거 아니다 ..만만해보인다고 이용하지말아 !!!!! 천벌받는다!!!!!!" "덕자야 항상 응원하고 있어 사랑해" "덕자야 오늘 처음 봤는데 잘되길 바래" 등의 의견을 보였다.


이어 "볼때마다 너무 속상,, 덕자님 응원하는 사람들이 훨~씬더 많아요! 나쁜놈들은 그 이상으로 돌려받길" "트라우마로 취업도 못하게 된 상태로 정착한 곳이 인터넷 방송이었는데..ㅠ 덕자 화이팅" "덕자님! 많은 사람들이 응원하고있고저도 응원하는 1인 입니다.항상 힘내세요" 등의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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