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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또는 시인인 김안, 김엄지, 김유담, 김진규, 김혜나, 손보미, 신동욱, 이병국, 임성순, 장은아, 정무늬, 최미래, 최지인이 코로나 팬데믹 시대를 살며 느낀 감정을 짧은 에세이로 썼다.
그 글들을 모아 출간한 결과물이 수필집 ‘사진을 많이 찍고 이름을 많이 불러줘’(문이당)이다.
대부분 1980년대에 출생한 젊은 문인들의 솔직한 감정이 담겼다. 이들은 예민한 눈으로 뒤틀린 일상을 관찰하고 사람들에게 위로의 말을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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