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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지주, 두산인프라코어 예비입찰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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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20. 09. 28.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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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지주가 두산인프라코어 예비입찰에 참여했다.

현대중공업지주는 28일 재무적 투자자인 한국산업은행인베스트먼트(KDBI)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두산인프라코어 예비입찰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해당 컨소시엄은 이날 오전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진다.

두산이 매각하는 두산인프라코어 지분은 두산중공업이 보유한 36.27%다. 입찰 가는 1조원에 육박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현대중공업지주가 두산인프라코어를 인수해 계열사인 현대건설기계와 합병하면 ‘글로벌 빅5’ 건설기계 제조업체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두산인프라코어의 시장점유율(3.7%, 2018년 기준)과 현대건설기계 점유율(1.5%)을 더하면 시장점유율이 5.2%로 세계 5위인 볼보건설기계(5.2%)와 비슷한 수준이 될 수 있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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