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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일본 현대문학 이단아 나카가미 겐지의 ‘18세, 바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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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20. 10. 03.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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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후 세대 작가를 대표하는 나카가미 겐지가 젊은 시절 쓴 소설집 ‘18세, 바다로’가 출간됐다.

젊은이에게 잔혹한 현실을 격정적 시와 같은 언어로 그려낸 작가의 초기 단편들이 강렬한 인상을 준다. ‘18세’ ‘불만족’ ‘사랑 같은’ 등 짧은 소설 7편이 실렸다.

1946년 와카야마현에서 태어난 나카가미는 1976년 ‘꽃’으로 제74회 아쿠타가와상을, 1977년 ‘고목탄’으로 마이니치 출판문화상 등을 받았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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