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홍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2021년 기준 PBR은 0.58배로 현대차그룹 3개사중 가장 낮은 수준”이라며 “주력 RV모델 신차효과 도래에 따른 기업 내재가치 개선추세가 지속될 전망임을 고려할때 현 주가수준에서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진단했다.
이어 “주력 차종의 글로벌 런칭이 모두 이뤄지는 2021년까지 시장점유율 상승 및 수익성 측면에서 신차효과 주넉에 따른 스노우볼 효과가 기대된다”며 “특히 대당 인센티브 하락에 따른 미국시장에서의 어닝 모멘텀 강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미국 시장부터 선순환이 이어질 것이라는 판단이다. 조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4조6423억원, 5812억원으로 전망된다”며 “내수시장에서의 카니발 출고 본격화, 미국시장에서의 점유율 상승 등을 반영한 것으로, 9월 미국시장 인센티브는 2015년 6월 이후 처음으로 대당 3000달러 이하로 하락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신차효과 누적에 따라 미국 시장 어닝모멘텀이 강화될 전망이고, 재고부족이었던 대형 SUV 텔루라이드 증산에 따라 판매 모멘텀이 지속되고 있다”며 “중형세단 출시효과도 나타나고 있으며 연말에는 주력 SUV 차종인 쏘렌토 생산이 시작되기 때문에 내년 미국시장에서는 더 큰 기대요인이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