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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브랜드 마케팅업체 엠블럼(MBLM)이 최근 발표한 ‘2020 미국 최고 가전 브랜드 랭킹’에서 삼성전자가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3위였던 삼성전자는 현지 유력 업체를 제치고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지난해 1위였던 월풀은 올해는 4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 뒤를 이어 키친에이드, LG전자, 월풀, 다이슨 순이었다.
엠블렘 측은 “올해 조사 결과 LG와 다이슨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는 증가한 반면 GE 어플라이언스와 보쉬에 대한 선호도는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엠블럼에 따르면 소비자들의 성별·연령·소득수준 등에 따라 가전제품 브랜드 선호도가 다르게 나타났다. 성별로 보면 남성 대상과 남녀를 합친 종합 조사에서 삼성전자가 1위에 올랐지만, 여성만을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는 키친에이드가 1위였다. 뒤이어 삼성전자, LG전자 순이었다.
연령대별로 보면 18~34세 대상 만족도 조사에서 삼성전자가 1위를 차지했다. 다만 중장년 소비자(45~64세)는 LG전자를 1위로 꼽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