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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신학으로 석·박사학위를 받은 박경미 교수는 문자주의적 성서 해석에 매여 성소수자를 혐오하고 배제하는 국내 주류 개신교단과 극우 개신교인들의 행태를 보며 부끄러움을 느꼈고 그 책임감에서 이 책을 쓰게 됐다.
책은 1부 ‘성소수자에 대한 오해와 진실’, 2부 ‘성소수자와 성서’로 구성됐다. 독자에게 먼저 성소수자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이해를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성소수자와 관련한 성구와 그 의미에 대해 비판적 해석을 시도한다.
이화여대 기독교학과 교수인 저자는 이 책을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과 냉대로 혼자 괴로워하다 삶의 줄을 놓은 사람들에게 바친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