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순천시에 따르면 ‘디지털 순천문화대전’에는 순천시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포함한 정치, 경제, 문화, 교육, 문화유산 등에 관한 다양한 자료가 담겨 있다.
순천시와 한국학중앙연구원은 2018년 6월 편찬 연구협약을 체결하고 5억원(국비 1억5000, 시비 3억5000)의 예산을 들여 지난 9월까지 2년간 총 1306항목의 사전원고와 사진·동영상 등 멀티미디어 자료 2942건을 디지털화 했다.
전자연표 및 전자지도도 함께 구축해 관련 사전항목의 시·공간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으며 순천과 관련된 고문서 보기와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실린 순천도호부 등 옛 자료도 확인할 수 있다.
수록 내용은 삶의 터전(지리), 삶의 내력(역사), 삶의 자취(문화유산), 삶의 주체(성씨·인물), 삶의 틀(정치·경제·사회), 삶의 의미(종교), 삶의 내용(문화·교육), 삶의 방식(생활·민속), 삶의 이야기(구비전승·언어·문학) 등이다.
특히 ‘순천의 특별한 이야기’에는 순천의 생태와 전통 및 역사, 시장과 특산물 등에 대한 깊이 있는 정보를 다루고 있다. ‘자연이 만든 생명의 요람, 순천만’, ‘600년 동안 이어 온 낙안읍성 이엉이기’ 등 10편의 감동적인 영상도 감상할 수 있다.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디지털순천문화대전 홈페이지에 접속해 순천에 관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지식백과 등 포털 사이트와 콘텐츠 제휴를 맺어 포털에서도 순천문화대전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콘텐츠의 질적 향상과 첨단 정보기술을 접목한 편리하고 지능적인 서비스를 구현해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순천의 문화지식 자원을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