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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밀화학, 그린소재 개발 등 성장성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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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기자

승인 : 2020. 11. 05.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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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5일 롯데정밀화학에 대해 3분기에 다소 부진한 실적을 거뒀지만 성장 기대감이 존재한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3% 상향 조정했다.

한상원 대신증권 연구원은 “롯데정밀화학은 대표이사 주관 설명회에서 2030년 매출액 5조원의 중장기 성장 목표를 제시했다”며 “구체적 실천 전략은 식의약용 그린소재의 육성, 기능성 제품 확대, 전지재료 및 전지재료 신사업 추진, M&A 등”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식의약용 그린소재의 경우 추가 증설을 발표했고, 진행중인 증설이 완료되면 생산능력은 현재 대비 45% 증가할 것”이라며 “과점시장에서 수요 고성장으로 수급이 타이트하다는 방증”이라고 부연 설명했다.

이에 따라 “염소계열 시황 변동에 따른 주가 변동의 추억에서 벗어나 성장하는 고부가 스페셜티 업체로 인식의 전환 및 주가 재산정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 연구원은 “3분기에는 염소 계열 주력 제품의 시황 부진이 이어지면서 전반적으로 적자를 기록했다”면서도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그린소재 매출액은 전 분기 대미 5% 증가했고, 산업용의 경우 코로나19영향에서 회복하고 재고 관리 등이 이어지면서 견조한 수준의 매출을 기록했다”며 “식의약용 감소에도 그린소재 수익성은 유지될 것”이라고 추산했다.
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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