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열린 제12회 구례전국여자천하장사 및 대학장사씨름대회
 | 결승전, 아래쪽 콜핑 박원미 선수, 위쪽 구례군청 엄하진 선수 | 0 | | 8일 전남 구례에서 개최된 제12회 구례전국여자천하장사 및 대학장사씨름대회에서 구례군청 엄하진 선수가 국화급 최정상에 등극했다. 사진 아래쪽 콜핑 박원미 선수, 위쪽 구례군청 소속 엄하진 선수. /제공=구례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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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군이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열린 제12회 구례전국여자천하장사 및 대학장사씨름대회에서 구례군청 엄하진 선수가 국화급 최정상에 등극했다.
엄하진 선수는 대회 준결승에서 격돌한 안산시청 김다혜 선수를 2:0으로 꺾어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에서는 작년까지 구례군청 소속이었던 콜핑 박원미 선수를 2:0으로 꺾으며 안방인 구례에서 치러진 대회에서 국화급 최정상에 올랐다.
엄하진 선수와 박원미 선수는 지난해 까지 한솥밥을 먹는 사이로 서로에 대한 기량을 너무 잘 알고 있기에 연장전까지 가는 승부를 펼쳤다.
군 관계자은 “엄하진 선수는 구례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여자씨름 발상지로서의 위상을 드높였다”며 “앞으로도 여자씨름을 발전시키고 대중화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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