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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SK바이오팜·SK케미칼, MSCI 지수 편입…자금 유입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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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기자

승인 : 2020. 11. 1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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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주요 지수로 꼽히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네셔널(MSCI) 한국 스탠더드 지수에 두산중공업과 SK바이오팜, SK케미칼이 신규 편입됐다.

10일(현지 시간) MSCI는 반기 조정(리뷰)을 발표하고, 한국 MSCI 지수에 두산중공업과 SK바이오팜, SK케미칼을 새로 포함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반면 아모레퍼시픽 우선주와 BNK금융지주,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수에서 제외됐다.

MSCI 지수는 선진국 주식시장에 상장된 종목으로 구성된 주가지수로, 1년에 4번 정기 조정을 거친다. 해당 지수는 글로벌 주요 인덱스펀드가 추종하고 있어 지수에 편입되면 자금 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 MSCI 지난 8월에는 씨젠, 알테오젠, 신풍제약이 신규 편입됐던 바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번 지수 신규 편입된 세 종목에 각각 매입 수요가 유입될 것으로 전망했다. 강송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SK바이오팜에는 1684억원, SK케미칼은 2182억원, 두산중공업은 1918억원의 매입 수요가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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