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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봉 여수시장은 13일 긴급브리핑을 열고 여수와 순천, 광양 등 생활권이 같은 전남동부권에서 가족과 직장동료 등에게 불특정 감염이 확산되고 있어 사회적 거리두기를 상향한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여수시에 따르면 여수지역에서 지난 6일 최초로 지역감염자가 발생한 이후 순천과 광양의 직장 감염을 통해 해외입국자 1명을 포함해 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이동동선과 역학조사를 통해 접촉자 및 유증상자 1천780건의 검체 검사를 실시했다.
권 시장은 “접촉자 관리와 자가격리자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확진자가 대량 발생할 시에 대비해 진남체육관에 선별진료소를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편 전남 동부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빠른 속도로 확산하자 순천시는 지난 11일부터 광양시는 13일 정오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 격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