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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3분기 영업이익 2971억…영업적자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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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승인 : 2020. 11. 1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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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실적/제공=GS칼텍스
GS칼텍스가 정유 부문의 실적 개선에 힘입어 올해 3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GS칼텍스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2971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8% 감소한 수준이지만, 올해 1·2분기 기록한 대규모 적자의 늪에서 탈출했다.

매출액은 5조457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653억원으로 28.6% 증가했다. 전 분기와 비교했을 때 매출액은 17.7% 증가했으며 순이익도 흑자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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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3분기 영업부문별 실적/제공=GS칼텍스
사업부문별로 살펴보면 정유부문의 매출액은 4조2745억원, 영업이익은 2467억원이다. 전분기 대비 매출액은 23.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정유 부문 실적 개선은 재고 관련 이익, 시황에 따른 탄력적인 운영, 고마진 제품 판매 증진 등에 따른 것이다.

석유화학부문은 매출액 8828억원과 영업적자 136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액은 1.6%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석유화학부문의 영업이익 감소는 제품 스프레드 약세 등에 따른 것이다.

윤활유부문은 매출액 3004억원, 영업이익 640억원을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액은 13.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5.8% 증가했다. 윤활유 부문 실적은 일부 수요 회복에 따른 판매량 증가로 소폭 개선된 것이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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