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재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삼성전기의 올해 영업이익은 713억원으로 전년 대비 6.5% 상승할 것”이라며 “코로나19에 대한 우려가 컸지만 예상보다 IT 수요가 기대 이상이고, MLCC 판매도 양호하다”고 분석했다.
이어 “효율화 이후 기판 사업부 수익성도 개선됐다”며 “삼성전자 스마트폰 판매 수량 증가도 실적 개선에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내년에는 영업이익이 더 증가할 전망이다. 박 연구원은 “내년 추정실적은 매출액 9조 2412억원, 영업이익 9036억원으로 개선이 기대된다”며 “PC와 노트북, 태블릿PC, 서버, 게임기용 MLCC 등의 수요가 견조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반도체용 기판 사업 환경도 개선 중이며, 자동차 수요 회복도 긍정적”이라며 “환율 하락은 우려되지만 시장 환경이 개선되고 있어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