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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수능앞둔 고3 수험생 코로나19 확진...수험생관리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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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0. 11. 1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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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수능일 지역의료원 3곳 시험장 지정 대응책
전남 영암군에서 고3 수험생이 18일 코로나 19에 확진되면서 교육당국과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비상이 걸렸다.

19일 영암군에 따르면 해당 확진자는 목포 27번(전남 300번) 확진자로 지난 14일과 15일 목포 시내의 한 연기학원에서 목포21번(전남 270번) 확진자와 대학생인 목포 23번(전남 281번)과 목포 24번(전남 282번) 확진자를 접촉한 것으로 밝혀졌다.

확진자가 나온 영암군 삼호고등학교는 비상대책위를 거쳐 기숙사 학생등 모든 학생들을 귀가 조치하고 원격 수업으로 전환을 완료하고 3학년 학생 141명에 대해 코로나 전수검사를 실시했다.

전남도교육청도 수험생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도 교육청은 지역 의료원을 시험장으로 지정하는 등 대응책도 내놨다.

도교육청은 혹시 있을 수험생 확진자에 대비해 목포와 순천, 그리고 강진 등 3곳 의료원을 시험장으로 지정해 수능 당일 활용키로 했고, 자가격리 대상자는 목포와 순천 여수 등 7개 시험 지구에 고등학교 7곳을 별도 시험장으로 정해 수능을 치르기로 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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