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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디지털전환 관련 사내 교육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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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중 기자

승인 : 2020. 11. 2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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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인화원/출처=LG그룹
LG그룹이 디지털 전환(DX) 사내 교육 강화에 나섰다.

22일 재계에 따르면 LG그룹에서 임직원 교육을 맡고 있는 LG인화원은 올 초 새로 시작한 사내 온라인 교육 플랫폼 ‘LG큐리어스’의 강의 영역을 DX, 고객가치, 직무별 교육 등 11개 분야 5000여개 콘텐츠로 확장해 운영 중이다.

이를 위해 지난 6월 ‘LG 큐리에이터’ 제도를 신설해 임직원들이 온라인 콘텐츠를 만들고 사내 강사로 활동하도록 장려하고 있다.

LG큐리에이터는 업무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더라도 직장생활, 인문학 등 다양한 콘텐츠를 올릴 수 있다. LG인화원은 지난 6월 290여명의 임직원 강사진을 선발했고, LG인화원은 기획부터 촬영, 편집, 저작권 등 전문 교육을 진행했다. 최다 조회수, 최다 구독자, 콘텐츠 다작 등 우수 임직원 강사에 대한 시상도 할 계획이다.

LG그룹에 따르면 지금까지 가장 인기 있는 콘텐츠는 ‘LG DX 뽀개기’였다. 이 콘텐츠는 올해 LG그룹의 최대 경영 화두인 DX란 무엇인지부터 왜 해야 하는지, 그리고 방법론까지 총 망라한 내용이다. 3개월 동안 약 4만7000여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LG인화원 측은 전문 업체들과 협업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시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자료를 빠르게 확보해 LG큐리어스로 공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과거 경기도 이천에 있는 LG인화원에서 합숙으로 진행하던 신입·경력사원 교육과 신임팀장과정 등 기존 집합 교육 프로그램들도 코로나19 사태 이후 온라인으로 전환했다.

황의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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