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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코로나19 ‘소강상태’에서 가족감염 중심 늘어...7일 7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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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0. 12. 08.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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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명중 4명 자가격리해제전 검사서 확진
소강상태를 보이던 전남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7일 하루 7명이 발생했다.

8일 전남도와 도내 지자체 등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코로나 19 여수 2명, 장성 2명, 담양 1명, 나주 2명이다. 이중 4명이 격리중과 격리해제전 검사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여수시에 따르면 50대 여성과 초등학생이 각각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여수 31번(전남 448번), 32번(전남 449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여수 31번 확진자는 배우자인 여수 30번(전남 445번) 확진자를 통해 감염됐다. 여수 30번 확진자는 서울에서 근무하다 최근 여수 고향 집을 방문했다가 코로나19 유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은 뒤 양성 판정을 받았다.

여수 32번 확진자는 초등학생으로 최근 인천으로 현장 체험을 다녀온 뒤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학생은 인천을 방문한 이후 학교를 등교하지 않아 학교 내 동선과 접촉자는 없는 상태다.

장성 확진자의 경우 상무대 군인으로 격리중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아 전남 450~451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장성 상무대발 확진자는 총 30명에 달하고 있다.

담양에서는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광주 752번 확진자의 가족의 확진돼 담양 3번(전남 452번)으로 기록됐다.

나주에서도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나주34번(전남 453번) 확진자는 나주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전남 367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나주35번(전남 454번) 확진자는 전남 367번 확진자와 접촉해 양성 판정을 받은 전남 37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됐다.

나주 34번과 35번 확진자는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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