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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2000만 도즈 국내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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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승인 : 2020. 12. 0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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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질병관리청과의 계약에 따라 옥스퍼드 대학과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AZD1222’ 2000만 도즈(1000만 명 접종분)를 국내에 공급하게 됐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지난 7월 보건복지부, SK바이오사이언스와의 협력의향서 체결 이후 국내 공급에 대한 논의를 성실하게 진행해온 데 따른 결과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관계자는 “AZD1222 백신의 공급 계약 체결을 통해, 해당 백신을 공익적 목적으로 국내에 공급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공중 보건의 긴급한 요구에 부응해 국민 건강을 보호하고,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노력에 힘을 보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백신 임상연구의 중간분석 결과를 권위있는 학술지 논문 게재를 통해 투명하게 공개해 온 것과 같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과학적 근거를 토대로 백신의 효과와 안전성 프로파일을 검증 받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스트라제네카는 팬데믹 기간 중 공익적 목적으로 백신을 공급하고 전세계적으로 광범위하고 공평한 공급을 보장하기 위해 전세계 각국 정부,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력하고 있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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