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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양회, 시멘트 업황 개선과 친환경 투자로 배당 확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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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기자

승인 : 2020. 12. 10.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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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10일 쌍용양회에 대해 국내 건설경기 개선과 시멘트 가격 인상 등 전통적 호재에 친환경 투자 확대로 긍정적인 인식까지 더해지면서 주가가 상승을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85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쌍용양회는 신사업과 순환자원 처리시설 추가 투자로 영구 성장률이 올라갔을 것”이라며 “이에 따라 주당배당금도 상승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내년 영업이익은 올해 대비 16.9% 상승한 2868억원을 거둘 전망”이라며 “내년 하반기 시멘트 가격 인상 가능성과 올해 코로나19와 장마에 따른 이연 물량, 내년 순환자원 처리시설 4기 가동 효과가 반영되면서 증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순환자원 처리시설로 친환경 기업으로 거듭나는 점을 고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완공된 순환자원 처리시설 4기는 유연탄 비용 사용을 축소할 전망”이라며 “유연탄 사용량은 연간 100만톤 이상에서 70만톤 이하로 줄어들면서 비용 350억원이 절감될 것”이라고 내다봈다.

또 “중장기적인 추가 투자로 인해 순환자원 비중은 40% 이상으로 늘어날 전망”이라며 “폐기물 처리는 사회적으로 주용한 이슈로, 순혼자원 처리시설 투자 확대시 폐 플라스틱 처리 가능량은 더 늘어날 전망이라, 수수료 수입도 늘어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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