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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쉬 샤피로 펜실베이니아주 법무장관은 이날 변론서에서 텍사스주가 제기한 소송은 “법적으로 용납이 안되기에 변명의 여지가 없고, 헌법에 따른 민주주의 원칙에 대한 모욕”이라고 비판했다.
샤피로 장관은 “헌법의 구조, 조문, 역사에서 그 어떤 것도 다른 4개 주가 선거를 치르는 방식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텍사스의 견해를 뒷받침하지 못한다”고 꼬집었다.
데이나 네슬 미시간주 법무장관도 “미시간의 선거는 끝났다”며 텍사스주가 다른 주의 선거에 개입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그는 “(텍사스주의) 이의제기는 사실에 기반한 근거나 타당한 법적 기반이 없는 전례 없는 도전”이라고 덧붙였다.
조슈아 카울 위스콘신 법무장관은 “4개 주 선거에 대한 터무니없는 침범”이라며 주 선거는 헌법이 각 주에 맡긴 임무라고 강조했다.
지난 8일 미국 공화당이 장악한 텍사스주는 대법원에 펜실베이니아, 조지아, 위스콘신, 미시간 등 조 바이든이 이긴 4개 주의 대선 결과를 무효로 해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4개 주가 “코로나19 사태를 구실로 주법을 무시했다”고 주장하며 텍사스주가 낸 소송에 원고로 참여하게 해줄 것을 요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