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2021년 경제정책방향]‘K-테스트베드’ 구축 등 벤처·창업 활성화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201216010010714

글자크기

닫기

이지훈 기자

승인 : 2020. 12. 17. 14:02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정부가 벤처·창업 생태계 강화를 위해 신기술 기반 제품 실증을 지원하는 ‘K-테스트베드’를 구축한다. 벤처자금의 공급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실리콘밸리(은행)식 투자조건부 융자제도도 도입한다. 미래차·바이오·반도체 등 빅3의 본격 성장동력화도 추진한다.

정부는 17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1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다.

우선 내년 상반기에 공공기관이 민간 신기술 제품의 실증을 위한 시설제공, 성능확인서 발급 등을 지원하는 ‘K-테스트베드’ 프로젝트가 추진된다. 기관별로 제공가능한 시설 등 정보를 통합 제공하고, 전담인력을 배정해 접수, 제공, 확인서 발급을 한번에 할 수 있는 원-스톱(One-Stop) 지원 서비스를 구축한다. 공공기관 은 혁신가이드라인에 K-테스트베드 참여 등을 반영해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고, 민간기업은 동반성장평가 가점 등 참여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벤처 스케일업 자금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실리콘밸리(은행)식 투자조건부 융자제도 도입한다. 융자기관은 대출대상 기업의 신주인수권(통상 융자액의 1~2%)을 보유하고, 기업이 후속투자자금으로 대출을 상환 하는 조건으로 저리자금을 공급하는 식이다. 벤처투자촉진법에 도입 근거를 규정해 세부 도입방안을 마련한 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내년 하반기 시범운용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후 타 공정기관과 민간 금융기관 등으로 확산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벤처생태계 글로벌화를 위해 유망벤처의 해외진출 지원(현지조사, 투자자 매칭 등), 국제기구 신탁기금을 활용한 국내·해외기업간 조인트벤처 설립도 지원한다. 포스트 코로나, 4차 산업혁명 등 변화를 고려해 창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창업지원 3개년 계획’도 내년 중 수립한다.

이와 함께 미래차·바이오·반도체 등 빅3의 본격적인 성장동력화를 위해 혁신기업 1000 프로젝트와 빅3를 연계해 대·중소기업간 시너지 창출을 도모하고, 핵심과제 등을 선정해 집중 추진한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경제부총리를 위원장으로 하는 ‘혁신성장 빅3 추진회의’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주력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D.N.A 적용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면서 K-스마트 등대공장 구축, 3대 제조분야(금속가공·자동차부품·전기전자) 로봇화 등을 적극 추진한다. 내년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분야 대(對)일본 20대 우선순위 품목의 공급을 안정화하고, 글로벌시장에 적극 진출할 ‘소부장 으뜸기업’을 20개 이상 선정해 집중 지원한다.
이지훈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