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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SBS 연예대상’ 대상 후보 고사 “더 큰 즐거움 전해준 분에게 상이 돌아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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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20. 12. 1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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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병만, 기분좋은 병만 족장
방송인 김병만이 ‘2020 SBS 연예대상’ 대상 후보를 고사했다/김현우 기자
방송인 김병만이 ‘2020 SBS 연예대상’ 대상 후보를 고사했다.

소속사 SM C&C 측은 17일 “김병만은 SBS ‘연예대상’ 대상 후보로 올랐으나, 고심 끝에 정중히 고사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김병만은 소속사를 통해 “한 해의 활동을 격려해주신 마음은 언제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올해를 마무리 하는 축제의 장에 함께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큰 영광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수상 후보의 자리는 조심스레 내려놓고, 한 해를 기억하기 위한 축제의 장에서 누구보다 큰 박수로 행사를 즐기고 축하 하겠다”라며 “유난히 힘들었던 올 해, 더 뜻 깊고 큰 즐거움을 전해주신 분들에게 이 상이 돌아가길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병만은 SBS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 중 하나인 ‘정글의 법칙’을 10년째 이끌고 있다. 올해도 활약을 인정받으며 대상 후보에 올랐다.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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