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내년 1월 채권시장 심리 호전 “코로나19 재확산에 위험자산 선호 약화”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201231010019269

글자크기

닫기

이지선 기자

승인 : 2020. 12. 31. 11:31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금융투자협회는 31일 2021년 1월 채권시장지표를 발표하고, 종합 채권시장 심리가 전월 대비 소폭 호전됐다고 밝혔다. 조사는 채권 보유 및 운용관련 종사자 87개기관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해 진행했고, 57개 기관 100명이 응답했다.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의 조사에서 종합 채권시장지표(BMSI)는 100.8로 전월(91.3)대비 상승했다.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재확산 여파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약해지면서 채권시장 심리가 소폭 호전된 것으로 보인다.

시장금리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소폭 개선된 95.0으로 집계됐다. 내년 경제성장률이 당초 예상보다 하락 전망이 짙어지는 가운데, 재정정책 확대에 따라 금리 보합 응답자 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물가는 전월 대비 하락 응답자 수가 늘어나면서 호전됐다. 물가 관련 채권시장 심리지수는 106.0으로 전월(80)대비 올랐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인한 서비스업 중심의 물가 상승 억제와 안정적인 유가전망 등으로 저물가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환율 BMSI는 전월(117.0)대비 악화된 99.0으로 환율이 오를 것이라는 응답자가 많아졌다. 코로나19 3차 대유행과 변종 바이러스 등장에 따른 경기회복 지연 우려가 환율 상승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지선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