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의 조사에서 종합 채권시장지표(BMSI)는 100.8로 전월(91.3)대비 상승했다.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재확산 여파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약해지면서 채권시장 심리가 소폭 호전된 것으로 보인다.
시장금리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소폭 개선된 95.0으로 집계됐다. 내년 경제성장률이 당초 예상보다 하락 전망이 짙어지는 가운데, 재정정책 확대에 따라 금리 보합 응답자 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물가는 전월 대비 하락 응답자 수가 늘어나면서 호전됐다. 물가 관련 채권시장 심리지수는 106.0으로 전월(80)대비 올랐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인한 서비스업 중심의 물가 상승 억제와 안정적인 유가전망 등으로 저물가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환율 BMSI는 전월(117.0)대비 악화된 99.0으로 환율이 오를 것이라는 응답자가 많아졌다. 코로나19 3차 대유행과 변종 바이러스 등장에 따른 경기회복 지연 우려가 환율 상승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