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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B증권, MTS 한때 접속지연…“개장일 투자자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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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기자

승인 : 2021. 01. 04.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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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거래일부터 주요 증권사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등 온라인 주식 거래시스템 접속 지연 오류가 발생해 투자자 불만이 제기됐다. 문제가 발생한 NH투자증권과 KB증권은 오류 사항을 확인하고 현재는 관련 문제를 해결했다고 밝혔다.

4일 오전 KB증권 MTS는 일부 기기에서 로그인이 지연되는 등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 NH투자증권 MTS ‘나무’에서도 주식 잔고 조회, 주문, 이체 일부 업무가 지연됐다.

상승장에 접속 지연이 발생하자 투자자 불만도 커졌다. 주식 관련 커뮤니티에도 온라인 접속 장애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는 게시글이 속속 올라오기도 했다.

KB증권 측은 첫 개장일 투자자 접속이 한번에 몰려 과부하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현재는 문제를 해결했다고 밝혔다. 오전 10시 34분 KB증권은 “온라인 고객 매체 접속 지연이 복구됐지만 일부 거래 경우 지연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공지했다.

KB증권 관계자는 “문제 사항 확인 후 현재는 원활한 접속이 이뤄지고 있다”며 “자세한 사항은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NH투자증권 앱 오류도 11시부터 모두 정상화됐다. NH투자증권은 “연휴 이후 첫날 주식 거래가 급증한게 원인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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