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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한해 동안 액면 분할 및 병합을 실시한 회사가 코스피 시장에서 12개사, 코스닥 시장에서 17개사 있었다고 밝혔다.
통상 액면분할은 주식거래 유동성 강화를 위해 실시하고, 액면병합은 기업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단행한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5000원에서 1000원으로 액면 분할한 사례가, 코스닥시장에서는 100원에서 500원으로 액면병합한 사례가 가장 많았다.
현재 액면 금액은 500원이 가장 많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48.6%, 코스닥 시자엥스는 80.1%의 액면가가 500원이다.
2020년 12월말 기준으로, 증권시장에는 1주당 100원, 200원, 500원, 1000원, 2500원, 5000원 등 6종류의 액면금액과 무액면주식이 유통되고 있다.
예탁원 관계자는 “투자자 입장에서는 시장에 다양한 액면금액의 주식이 유통되어 주가의 단순비교가 어려우므로 투자 시 세심한 주의가 요망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