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택배업계는 작년부터 택배운수업 종사자 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들을 마련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동사도 택배 물류인력을 증원하고 처우개선을 위한 방안들을 마련해 추가적 비용을 투입하고 있지만 처우개선만큼 단가인상 필요성에 대한 부분도 사회적 공감대가 충분히 형성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올해 택배산업 전반적으로 구조적 단가인상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며 “이를 통해 증가하는 비용 대부분이 커버될 수 있을것으로 보여 비용증가 우려보다는 단가 인상 가능성에 주목해 택배주에 접근할 시점”이라고 평가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동사 4분기 잠정실적은 매출액 6015억원, 영업이익 286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화회할 전망”이라며 “택배사업부 실적이 부진했던 점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한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