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IPO ‘최대어’ LG에너지솔루션, 상장 주관사에 KB증권·모건스탠리 선정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210128010017226

글자크기

닫기

이지선 기자

승인 : 2021. 01. 28. 17:58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하반기 기업공개(IPO) ‘최대어’ LG에너지솔루션이 상장 주관사로 KB증권과 모건스탠리 증권을 낙점했다. 몸값이 최대 100조원에 이를 것으로 평가받는 만큼 증권사가 챙기는 상장 주관 수수료도 적지않을 것으로 관측된다. 보통 주관사 선정 이후 적어도 6개월 정도는 기업 실사 및 상장 심사 절차가 진행되는 만큼 이르면 8월~10월 중에 상장이 완료될 전망이다.

28일 투자은행(IB)업게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상장 주관사로 국내 증권사 KB증권, 외국계 증권사 모건스탠리를 선정했다. 공동주관사로는 신한금융투자, 대신증권, 씨티글로벌마켓증권, 골드만삭스, 뱅크오브아메리카가 이름을 올렸다.

증권 인수업무 규정에 따르면 IPO를 위해서는 상장예비심사 청구 2개월 전까지 주관사 계약을 체결해야한다. 주관사 선정을 빨리 마친 만큼 기업 실사 및 상장예비심사 등에 소요될 기간을 고려해도 이르면 올해 8월~10월에는 상장이 완료될 것으로 관측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LG화학 배터리부문에서 물적 분할돼 설립됐다. 지난 27일 LG화학 실적 발표에 따르면 지난 한해동안 에너지솔루션이 거둔 매출액이 18조9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증권가에서는 지난해 호실적에 더해 올해에는 전기차 수요 확대 전망에 영업이익이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 따라서 최소 50조원 이상, 최대 100조원 수준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올해 ‘최대어’로 꼽히는 LG에너지솔루션 상장으로 주관 증권사들의 수수료 수익도 커질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IPO로 기존 국내 증권사 증권발행시장(ECM) 판도가 바뀔 수도 있다는 시각이 나온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KB증권이 이번 상장 주관으로 올해 기존 IPO 시장 강자로 분류된 NH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한국투자증권 실적을 넘어설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이지선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