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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금속 가격 상승 기대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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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기자

승인 : 2021. 02. 09.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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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9일 고려아연에 대해 금속 가격 상승을 낙관하며 전반적인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9만5000원을 유지했다.

변종만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경기 회복 기대로 산업금속 전반의 가격 상승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며 “은 가격은 최근 변동성이 커졌지만 인플레이션기대와 산업 수요에 기반해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올해 아연 가격의 평균은 톤당 2573달러, 은 가격의 평균은 온스당 26.7달러로 가정했다”며 “다만 아연 정광의 벤치마크 TC는 톤당 200달러로 하락하면서 수입 하락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또 “올해 금속 판매량 계획으로 아연 64만톤, 연 42만6000톤, 은 2189톤을 공시했다”며 “주요 투자완료로 투자비 계획은 감소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원화 강세와 12월 은 가격 상승에 따른 수정원가는 지난해 4분기 실적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다”며 “아연 판매량의 증가와 아연, 은 판매가격 상승이 이를 상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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